-
유격전 귀재 덩톄메이, 동북 곳곳서 日軍에 치명타
선양으로 압송되는 덩톄메이. 1934년 6월 4일 밤, 펑청역 플랫폼. [사진 김명호] 1993년 봄, 중국은 민정법(民政法)을 개정했다. 도로나 마을 명칭에 인명 사용을 금지
-
[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] "일본놈만 때려잡으면 뭐든지"…항일에 모여든 청년들
1993년 봄, 중국은 민정법(民政法)을 개정했다. 도로나 마을 명칭에 인명 사용을 금지 시켰다. 랴오닝(遼寧)성 펑청(鳳城)도 시 중심을 관통하는 덩테메이(鄧鐵梅·등철매)로와
-
미움받는 것을 두려워 마라 … 지금 당장 행복해 질 수 있는 10가지 방법
기시미 이치로와 고가 후미타케가 아들러 심리학에 대해 쓴 책 『미움받을 용기』가 온라인 서점 '예스24'에서 총 21주간 1위를 차지하고 있다. 도대체 무슨 이유 때문에 이토
-
바다에 잠든 아이들에게
선연(善緣)이라고 할까. 나는 한국과 깊은 인연이 있다. 첫 영화, 첫 신은 물론 내 인생의 첫 대사까지, 모두 1976년 서울에서 촬영했다.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찍은 ‘사랑의
-
바다에 잠든 아이들에게…혼이여 제주도로 돌아오라
선연(善緣)이라고 할까. 나는 한국과 깊은 인연이 있다. 첫 영화, 첫 신은 물론 내 인생의 첫 대사까지, 모두 1976년 서울에서 촬영했다.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찍은 ‘사랑의
-
[삶의 향기] 난 여전히 칭찬의 힘을 믿는다
신예리JTBC 국제부장밤샘토론 앵커 카메라보다 악플이 더 무서웠다. 신문 기자에서 방송 기자로 변신한 자의 솔직한 고백이다. 낯설던 카메라는 3년여 마주하다 보니 3년여 알고 지낸
-
면접관에게 능력있는 사람으로 보이는 10가지 방법
[사진 중앙포토] 요즘 청년들에게 취업은 그야말로 ‘하늘의 별 따기’다. 정말 기업에서 요구하는 능력있는 인재란 어떤 모습일까. 커리어 전문가 히더 허만(Heather Huhman
-
'비정상회담' 제임스 후퍼, 한국 청년들에게 조언…"딱 한 번 뿐이다"
‘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’. [사진 JTBC ‘비정상회담’ 캡처] ‘비정상회담’ 제임스 후퍼가 한국 청년들에게 희망의 말을 전했다. 영국인 제임스 후퍼는 지난 16일 밤 11시 방
-
'비정상회담' 제임스 후퍼, 한국 청년들 향한 조언 3가지 "딱 한 번 뿐이다"
‘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’. [사진 JTBC ‘비정상회담’ 캡처] ‘비정상회담’ 제임스 후퍼가 한국 청년들에게 희망의 말을 전했다. 영국인 제임스 후퍼는 지난 16일 밤 11시 방
-
'비정상회담' 제임스 후퍼, 한국 청년들 향한 조언 3가지 들어보니 '감동'
‘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’. [사진 JTBC ‘비정상회담’ 캡처] ‘비정상회담’ 제임스 후퍼가 한국 청년들에게 희망의 말을 전했다. 영국인 제임스 후퍼는 지난 16일 밤 11시 방
-
'비정상회담' 제임스 후퍼, 한국 청년들 향한 조언 3가지
‘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’. [사진 JTBC ‘비정상회담’ 캡처] ‘비정상회담’ 제임스 후퍼가 한국 청년들에게 희망의 말을 전했다. 영국인 제임스 후퍼는 지난 16일 밤 11시 방
-
'비정상회담' 제임스 후퍼, 한국 청년들에게 전하는 말 3가지
‘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’. [사진 JTBC ‘비정상회담’ 캡처] ‘비정상회담’ 제임스 후퍼가 한국 청년들에게 희망의 말을 전했다. 영국인 제임스 후퍼는 지난 16일 밤 11시 방
-
"대사관서 나와 서울 매력에 흠뻑 빠져라"
“대사관에만 있지말고 밖으로 나가 한국 국민을 만나라. 서울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어라. 그리고 어려운 질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.” 주한 미국 대사를 지낸 알렉산더 버시바우(62·
-
[오늘의 운세] 10월 15일
쥐띠= 재물 : 보통 건강 : 양호 사랑 : 열정 길방 : 南 24년생 열정 앞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. 36년생 사람이나 물건이 마음에 들 수도 있다. 48년생 꿈을 하나쯤
-
[세상 바꾸는 체인지 메이커] 자신감으로 온라인에 새 바람 … 오프라인 세상도 바꿀까
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(COO)는 지난해 7월 방한 중 진행한 연세대 강연에서 여성들에게 “평생 당신 꿈을 응원해줄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을 두려워하지
-
[세상 바꾸는 체인지 메이커] 자신감으로 온라인에 새 바람 … 오프라인 세상도 바꿀까
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(COO)는 지난해 7월 방한 중 진행한 연세대 강연에서 여성들에게 “평생 당신 꿈을 응원해줄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을 두려워하지
-
교황, 수녀들에게 "고약한 노처녀 되지 마라" 농담
지난 6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의 바오로 6세 기념홀에서 열린 신자들과 주간 만남 행사에서 갓 결혼한 신혼부부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다. 교황이 머리에 쓴 주케토가 비뚤어졌
-
‘지금 내가 청소년이라면’ 7인의 명사들이 선택한 책
여름방학입니다. 가뜩이나 방학은 짧아졌는데, 학원 스케줄은 평소보다 더 빡빡해 숨막힌다는 학생이 많을 겁니다. 그럴수록 나만의 시간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.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
-
[오늘의 운세] 4월 16일
쥐띠= 재물 : 무난 건강 : 양호 사랑 : 기쁨 길방 : 南 24년생 웃으면 복이와요. 웃고 살자. 36년생 줄 것은 주고, 받을 것은 받기. 48년생 스케일이 크게 처신을 할
-
장쭤린 “내 자식이라도 거들먹대면 두들겨 패라”
장쉐량(앞줄 왼쪽 셋째)을 호위한 동북강무당 출신 장교들. 1936년 겨울, 장쉐량은 이들과 함께 시안(西安)에서 장제스를 감금해 2차 국공연합과 항일전쟁을 이끌어냈다. [사진 김
-
장쭤린 “내 자식이라도 거들먹대면 두들겨 패라”
장쉐량(앞줄 왼쪽 셋째)을 호위한 동북강무당 출신 장교들. 1936년 겨울, 장쉐량은 이들과 함께 시안(西安)에서 장제스를 감금해 2차 국공연합과 항일전쟁을 이끌어냈다. [사진
-
[오늘의 운세] 12월 26일
쥐띠= 재물 : 보통 건강 : 보통 사랑 : ♥ 길방 : 西 24년생 사랑은 몸과 마음을 젊게 만든다. 36년생 하나라도 더 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. 48년생 소통과 상생의 관계
-
위로엔 공짜가 없다
청춘을 위로한다는 착한 책들이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지난 한 해였다. 여전한 그 추세의 원점에는 요즘 젊은이들이 우리 사회의 한계와 모순에 의해 상처받고 좌절하는 것에 대한 기성세
-
[들숨날숨]“두근거림 없는 인생은 죽은 인생”
▶“산속보다는 역시 사람들 속이 좋다. 좋은 사람들이라면 더할 나위 없고, 싸우고 화해하고 부대끼며 인생을 같이 걸어가는 것이다. 좋은 하루도 있고 나쁜 하루도 있다. 중요한 건